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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맥북을 사용하려고하면 서로 다른 단축키로 인해 적응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파일을 관리하는 단축키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죠. 업무를 하는데 있어 기본이 되는 파일 잘라내기 방법과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잘라내기 = 파일 이동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에서는 Ctrl + X를 이용하여 파일을 잘라낸 후에 원하는 폴더나 경로에 Ctrl + V를 눌러 파일을 붙여넣습니다. 파일을 이동시키는 것이죠. 이 기능을 맥북에서는 약간 다르게 사용합니다.
- 윈도우 잘라내기 : Ctrl + X ▶︎ Ctrl + V
- 맥북 잘라내기 : Command + C ▶︎ Command + V + option
맥 환경에서 컨트롤 키가 커맨드키로 대응되는 것은 대부분 아실텐데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맥북에서는 파일을 잘라내거나(이동) 복사하거나 일단 무조건 커맨드+C를 활용합니다. 붙여넣기 할 때만 option이라는 펑션키를 활용하죠.
파일 복사 / 복제
option키를 사용하지 않으면 단순하게 파일 복사가 진행됩니다.
- 윈도우 파일 복사 : Ctrl + C ▶︎ Ctrl + V
- 맥북 파일 복사 : Command + C ▶︎ Command + V
이번 시간에는 맥북에서 파일을 이동시키는 기능인 "잘라내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파일 이동 단축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