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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맥북에서 이미지 뷰어를 목적으로 꿀뷰나 알씨 등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이 포스팅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이미지 작업물을 확인하기 위해 실행했을 때 방향키로 다른 이미지 파일들로 전환되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맥북에서는 이미지 뷰어로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맥북의 이미지 파일 뷰어 단축키와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이미지 뷰어 단축키

 맥북에서는 이미지 뷰어로 [스페이스 바]를 사용합니다.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해당 이미지가 확대되어 새로운 창으로 떠오릅니다. 그 상태에서 좌, 우 방향키를 이동하면 다른 이미지들까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죠.

 

  • 이미지 미리 보기 단축키 : 스페이스 바

 

더 편리한 점은 이미지 뷰어를 끄기 위해 다시 스페이스 바만 누르면 창이 꺼진다는 것입니다. 맥북에서는 창을 종료할 때 [command+W]를 사용하는데 비해 스페이스바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훨씬 간단하죠.

 

 

 

 

 

 

갤러리형 폴더로 변환하기

스페이스 바를 눌러 미리 보기 방식으로 이미지 뷰어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나, 해당 이미지 파일의 용량, 생성일, 해상도, 크기에 대한 정보들은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파일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더블 클릭하여 실행하면 되지만 파일을 하나하나 확인하기엔 여간 귀찮은 방법일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폴더 형식을 갤러리로 변환하면 이미지 파일의 미리 보기 기능을 지원함과 동시에 파일에 대한 상세 정보까지 제공됩니다. 

 

 

 

폴더 형식을 갤러리로 변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폴더 공간 우클릭 - 보기 - 갤러리

 

 

이번 시간에는 맥북에서 이미지 파일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 PC에서는 이미지 뷰어용으로 꿀뷰를 자주 활용했으나, 맥북에서는 굳이 필요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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