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사용법: 폴더 열때 엔터 기능 단축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서 파일 탐색기에서 원하는 폴더에 들어가고 싶을 때 Enter키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맥북에서 엔터를 입력하면 폴더, 파일 이름 바꾸기가 진행됩니다. 폴더를 열고 싶은데 단축키를 몰랐던 분들을 위해 맥북 파일탐색기인 파인더에서 폴더 진입 방법과 상위 폴더로 가는 단축키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더 열기 / 진입 단축키
맥북에서 하위 폴더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거나, 터치패드 혹은 마우스로 폴더를 선택해 줍니다. 선택한 폴더에서 하단의 단축키를 입력하면 폴더를 열 수 있습니다.
- command + ▼ ( 방향키 아래 )
이전 폴더로 이동 단축키
커맨드와 하단 방향키로 폴더로 들어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이전의 폴더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command + ▲( 방향키 위 )
파일탐색기의 구조를 보면 이전의 폴더는 상위 폴더이고, 우리가 들어가려는 폴더는 하위폴더입니다. 즉, 상단 방향표는 상위폴더로 이동이고, 하단 방향키는 하위 폴더로 이동입니다. 이 개념을 기억해 두면 맥북의 단축키가 매우 직관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일 실행
폴더를 기준으로 했을 때 커맨드와 상하 방향키로 상위 폴더와 하위 폴더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럼 프로그램 또는 이미지 아이콘을 선택하고 command + ▼ 를 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하위 폴더를 열었듯이, 프로그램 아이콘을 선택하고 커맨드+하단방향키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즉, 커맨드+하단 방향키는 진입하거나 실행하는 단축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북의 파일 탐색기인 파인더에서 폴더에 진입할 때 엔터를 치면 이름 변경 기능으로 당황한 분들을 위해 하위 폴더와 상위 폴더를 진입할 수 있는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